지난 9월 20일 우리학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화룡과 용정과 소재하고 있는 대종교 삼종사(나철, 김교헌, 서일)묘와, 윤동주, 송몽규 등 독립운동가 묘역 및 15만원탈취 사적지를 찾아 추모행사와 벌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이 활동은 항일 독립 운동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그 숭고한 뜻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기리며, 묘역 및 유적지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이 몸소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으로 두 번째 맞는 항일독립운동가 탐방 및 봉사활동은 올 해 벌초와 기념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세부분으로 이뤄졌으며, 벌초작업은 행정실 직원들이, 기념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은 학생들이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묘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중국 소재 독립운동가들의 묘역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고, 제 손으로 묘역 주변의 잡초와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고난과 죽음을 마다하지 않았던 지하에 계신 영웅들 앞에서 숙연한 마음으로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KISY 학생들이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를 깊이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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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장소 및 내용
| 시간
| 장소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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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
| 학교 집합 및 출석 점검
| 12:00-13:00
| 점심 식사(용정 락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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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8:50
| 안전 교육(강당)
| 13:00-13:30
| 윤동주 및 송몽규 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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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0:00
| 삼종사묘 이동
| 13:30-14:30
| 윤동주 및 송몽규 묘 환경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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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1:00
| 삼종사묘 참배 및 환경정화활동
| 14:30-15:30
| 15만원탈취 역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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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2:00
| 용정 시내로 이동
| 15:30-16:00
| 학교 도착 및 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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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에 소재하는 대종교 삼종사(나철, 김교헌, 서일) 묘를 찾았다.
맨 처음 한 일은 수북하게 자란 풀들을 벌초하는 일이었다. 이 일은 학생들이 하기에 위험한 만큼 최인섭 교장선생님과 행정실의 직원들이 맡았다.

학생들이 항일 독립운동가 나철, 김교헌, 서일의 묘 앞에서 묵념과 헌화, 감사글 낭독 등 추모행사를 진행하였다.
최인섭 교장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역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학생들이 항일독립운동가 묘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환경봉사활동 후 묘역은 이내 깔끔해진다.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서 윤동주, 송몽규 묘가 있는 용정으로 향한다.
맨 먼저 입구에 무성한 풀을 정리하고 있다. 윤동주 묘를 알리는 유일한 표지판이다. 기울어진 표지판 옆으로 방치된 쓰레기 더미가 있다.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 윤동주, 송몽규 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묘 주변으로 벌초를 하고 있다.
묘역 주변은 온갖 오물과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었다.

KISY 학생들이 환경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환경활동을 마친 후 추모행사가 시작되었다.
윤동주, 송몽규 묘를 참배하고 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친 깔금한 윤동주, 송몽규 묘의 모습이다.
모든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우리학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화룡과 용정과 소재하고 있는 대종교 삼종사(나철, 김교헌, 서일)묘와, 윤동주, 송몽규 등 독립운동가 묘역 및 15만원탈취 사적지를 찾아 추모행사와 벌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이 활동은 항일 독립 운동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그 숭고한 뜻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기리며, 묘역 및 유적지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이 몸소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으로 두 번째 맞는 항일독립운동가 탐방 및 봉사활동은 올 해 벌초와 기념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세부분으로 이뤄졌으며, 벌초작업은 행정실 직원들이, 기념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은 학생들이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묘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중국 소재 독립운동가들의 묘역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고, 제 손으로 묘역 주변의 잡초와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고난과 죽음을 마다하지 않았던 지하에 계신 영웅들 앞에서 숙연한 마음으로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KISY 학생들이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를 깊이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화룡에 소재하는 대종교 삼종사(나철, 김교헌, 서일) 묘를 찾았다.
맨 처음 한 일은 수북하게 자란 풀들을 벌초하는 일이었다. 이 일은 학생들이 하기에 위험한 만큼 최인섭 교장선생님과 행정실의 직원들이 맡았다.
학생들이 항일 독립운동가 나철, 김교헌, 서일의 묘 앞에서 묵념과 헌화, 감사글 낭독 등 추모행사를 진행하였다.
최인섭 교장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역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학생들이 항일독립운동가 묘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환경봉사활동 후 묘역은 이내 깔끔해진다.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서 윤동주, 송몽규 묘가 있는 용정으로 향한다.
맨 먼저 입구에 무성한 풀을 정리하고 있다. 윤동주 묘를 알리는 유일한 표지판이다. 기울어진 표지판 옆으로 방치된 쓰레기 더미가 있다.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 윤동주, 송몽규 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묘 주변으로 벌초를 하고 있다.
묘역 주변은 온갖 오물과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었다.
KISY 학생들이 환경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환경활동을 마친 후 추모행사가 시작되었다.
윤동주, 송몽규 묘를 참배하고 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친 깔금한 윤동주, 송몽규 묘의 모습이다.
모든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